[대설주의보 속 경인 지역 교통대란 없어]경기도와 인천시의 신속한 제설작업으로 오늘 출근길 교통 대란 없이 무사히 지나갔습니다. 경기도는 어제 오후부터 제설 비상 근무 체계 1단계를 가동했고, 인천시는 사전에 취약구간 내 제설재 살포 작업을 실시했는데요. 이에 따라 지난 6일 폭설 때와는 달리 인명피해나 다중추돌 사고가 발생하지 않았고, 오늘 오후 1시를 기해 경기도 19곳, 인천시 3곳의 대설주의보가 해제됐습니다. [포천 고모리에 산단 조성 본격화]무산위기에 놓였던 포천고모리에 산업단지 조성이 본격화됐습니다. 포천시는 지난 15일